지난 5일 국내에서 치러진 미국 수능 SAT 시험문제가 지난 3월 미국에서 시행된 SAT와 같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또 서울 강남의 일부 어학원에서 3월 기출문제로 수
SAT 주관사인 칼리지보드는 문제은행 출제 방식을 택하고 있어 기출문제 공개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앞서 칼리지보드는 국내에서 문제가 유출된 정황을 포착해 지난 5월과 6월 SAT 시험을 연달아 취소한 바 있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지난 5일 국내에서 치러진 미국 수능 SAT 시험문제가 지난 3월 미국에서 시행된 SAT와 같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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