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택배를 이용해 마약을 구입해서 투약한 30대 남성이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8월 말 고속버스 택배로 부산에 있는 판매책으로부터 필로폰 10g을 구입해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로 33살 장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또 같은 기간 교도소에서 만난 32살 정 모 씨에게 필로폰 0.82g을 60만 원을 받고 판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홍승욱 / hongs@mbn.co.kr]
고속버스 택배를 이용해 마약을 구입해서 투약한 30대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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