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법은 어머니를 괴롭히는 친형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44살 한 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
재판부는 "과거 같은 이유로 친형에게 흉기를 휘둘러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음에도 범행을 저질렀고 쓰러진 피해자를 계속 폭행하는 등 죄질이 나쁘다"고 밝혔습니다.
한 씨는 지난 7월 "어머니에게 행패를 부리지 마라"며 형과 다투다 주먹과 발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수원지법은 어머니를 괴롭히는 친형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44살 한 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