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은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일반 학자금 프리워크아웃'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학자금 프리워크아웃은 대출금 연체가 3개월
기존에는 6개월 이상의 연체로 신용 유의자가 된 이후에 신용회복지원제도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장학재단은 이 제도로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 연체 중인 1만 7천여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한국장학재단은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일반 학자금 프리워크아웃'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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