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연말까지 택시 승차거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합니다.
택시 기본요금을 3,000원으로 인상했음에도 승차거부가 사라지지
이에 따라 서울시는 상습 승차거부 지역인 강남대로 양방향, 신촌 등 20개 지점에 단속 공무원 130명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특히 주·정차 단속용 CCTV를 이용해 한 자리에 차량을 오랜 시간 세워 두고 승객을 고르는 택시를 적발하기로 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서울시가 연말까지 택시 승차거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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