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밍 악성코드 급증’
파밍 악성코드 급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은 15일 파밍을 일으키는 악성코드가 급증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파밍은 감염시 온라인 뱅킹 사이트 등의 정상적인 홈페이지 주소에 접속하더라도 피싱사이트로 유도해 뱅킹 이체 자금을 탈취하거나 금융거래정보 등을 몰래 빼내는 악성코드입니다.
파밍 악성코드는 지난 중국 국경절 기간이었던 1~7일 전후로 크게 감소했지만 지난 12일부터 다시 급증하며 피해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KISA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5일간 확인된 파밍 악성코드 감염 PC는 약 35만개이며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현재까지 총 100만건의 파밍 사이트 접속 시도를 차단했습니다.
KISA 관계자는 "파일공유 사이트 등 인터넷 이용시 악성코드 감염을 조심해야 하며 정상
파밍 악성코드 급증 소식에 네티즌들은 “파밍 악성코드 급증, 걱정이네” “파밍 악성코드 급증, 이체 자금을 탈취하다니 무섭다” “파밍 악성코드 급증, 조심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표=한국인터넷진흥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