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후 2시 15분쯤 서울 방학동 한 초등학교의
수업이 없었던 특별활동 교실에서 박 씨가 목매 숨져 있는 것을 동료교사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인간관계가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점을 토대로 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오늘(18일) 오후 2시 15분쯤 서울 방학동 한 초등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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