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계원들의 곗돈을 들고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는 57살 임
임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지인 16명과 시작한 2년 만료 계의 곗돈 5억 원 상당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서울 이태원동에서 미용실을 하던 임 씨는 10년 넘게 정상적으로 계를 운영하면서 피해자들의 신임을 받아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서울 용산경찰서는 계원들의 곗돈을 들고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는 57살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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