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는 부부싸움 도중 흉기로 남편을 찔러 살해한 혐의로 46살 김 모 씨에 대해
김 씨는 지난 22일 밤 11시쯤 서울 면목동 자택 앞에서 남편 57살 김 모 씨와 헤어지자는 이유로 다투다, 흉기로 남편의 가슴과 등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2년 전 결혼한 김 씨 부부는 생활고와 외도문제로 자주 다퉈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서울 중랑경찰서는 부부싸움 도중 흉기로 남편을 찔러 살해한 혐의로 46살 김 모 씨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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