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을 납치해 금품을 빼앗은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30일) 새벽 5시 40분쯤 서울 논현동 도로에서 한 20대 여성을 위협해 1천5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43살 김 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김 씨는 피해자를 풀어주고 난 뒤에도 협박 전화를 걸어 추가로 돈을 요구하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20대 여성을 납치해 금품을 빼앗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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