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주씨의 전 여비서 김모씨 명의의 통장에서 2004년 들어 2~3개월간 8~9천만원이 집중적으로 빠져나간 사실을 확인하고, 주씨 주변 인물 등을 상대로 인출자를 밝히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김씨 명의로 된 나머지 3개 통장의 계좌추적을 통해 또 다른 뭉칫돈
이 여의도 일대에서 빠져 나가지 않았는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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