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여 원의 곗돈을 챙기고 달아난 60대 계주가 8년 만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2일 시장
이 씨는 1990년부터 서울 가락동 가락시장 일대에서 50여 명의 시장상인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이 씨가 지난 2005년 9월 함께 돈을 관리하던 두 아들과 잠적하자 이 씨를 고소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10억여 원의 곗돈을 챙기고 달아난 60대 계주가 8년 만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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