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과 사단법인 문화소사이어티(이사장 정희제)가 캄보디아에서 새마을 운동 전파에 나섰습니다.
남부발전과 문화소사이어티 회원들로 결성된 '희망원정대'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캄보디아 시엠립의 난민촌에서 영남대학교 하영만 교수를 초청해 새마을 운동 특
시엠립 교육대학교 등에서 열린 특강에는 현지 주민과 학생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한국의 경제성장 배경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희망원정대는 밝혔습니다.
희망원정대는 같은 기간 시엠립의 난민촌을 방문해 현지 봉사단체에 쌀과 노트북 등을 기부하고 현지 주민들에게는 배 10척을 쾌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