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은 -0.3도로 낮에는 최대 5도까지 오르면서 예년보다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황사는 제주도와 남해안에 옅게 나타나고 있고, 현재 중국발 스모그까지 더해져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
특히 흑산도는 세제곱미터당 154마이크로그램, 고산 110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 2~3배 수준을 보이고 있으므로 외출시 황사마스크를 챙기는 것이 좋다.
또 영동과 영남 일부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됐다.
당분간 큰 추위는 없고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전국 기온은 청주 5도·대전 6도·대구 9도·울산 10도 등으로 측정됐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출처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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