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잠그지 않은 빈집만 노려 금품을 훔쳐 온 가출 청소년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달 서울과 경기도 일대 주택에서 총 15차례에 걸쳐 5천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황 모 군 등 2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황 군 등은 인터넷 가출 청소년 카페를 통해 만난 사이로 여관에서 함께 숙식하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창문을 잠그지 않은 빈집만 노려 금품을 훔쳐 온 가출 청소년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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