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송전탑 반대를 요구하는 제2차 '희망버스'가 밀양에 도착했습니다.
전국에서 50여 곳에서 출발한 희망버스 70여 대, 3천여 명
이들은 집회 후, 6km 떨어진 밀양역까지 거리행진을 벌였으며, 밀양역에서 촛불 문화제를 끝으로 오늘 일정을 마무리 짓습니다.
한편, 희망버스 참가자들은 AI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려고 밀양과 남밀양 나들목에 설치된 방역 통제소에서 하차해 자외선 방역을 받았습니다.
밀양 송전탑 반대를 요구하는 제2차 '희망버스'가 밀양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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