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을 앞둔 한 노인이 10대 간호조무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79살 조 모 씨는 지난해 8월 서울 서대문에 있는 한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18살 여성 간호조무사의 신체 일부를 더듬으며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씨는 침을 뽑는 도중 강제로 간호조무사에게 입을 맞추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팔순을 앞둔 한 노인이 10대 간호조무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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