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방송 |
위안부 만화 지지않는 꽃
위안부를 소재로 그린 만화 '지지않는 꽃'이 세계인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프랑스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는 우리나라 작가가 출품한 '지지 않는 꽃'라는 제목의 만화가 전시중입니다. 일본의 방해와 유감 표명에도 불구하고 한국 국민들은 물론 세계인들이 위안부 만화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행사의 주최측은 일본의 계속되는 방해에도 불구하고 조직위와 관람객들은 위안부 문제가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 여성 인권과 역사의 문제라며 일본의 유감 표명을 응대했습니다.
한편 일본 측은 '지지않는 꽃' 위안부 만화에 대항해 위안부 문제의 실상을 왜곡
위안부 만화 지지않는 꽃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위안부 만화 지지않는 꽃, 할머니들 힘내세요!” “위안부 만화 지지않는 꽃, 일본은 제발 가만히 좀 있어라” “위안부 만화 지지않는 꽃, 반성이라는 개념을 잃어버린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