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능력개발 훈련교사들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교육역량 강화사업이 실시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다음달 27일까지 전국 727개 직업훈련기관 소속 교사 1300명을 대상으로 1박2일 일정의 NCS
한국폴리텍대학 교수, 현장전문가 등 NCS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구성돼 교육을 담당한다. NCS에 기반한 훈련수준별 과정 설계, 훈련내용 도출.편성, 과목별 교수계획서 작성 등에 관한 이론교육과 실습이 이뤄진다.
[서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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