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애플리케이션 업체가 100여 개의 계좌에서 무단으로 현금을 인출한 사건과 관련해 H소프트 업체 대표 김 모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는 업체 대표 김 씨와 함께 범행을 공모한 혐의
김 씨 등은 H소프트의 애플리케이션 회원이 아닌 사람 100여 명의 계좌에서 1만9800원씩을 자동이체 방식으로 넘겨 받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씨 등이 개인정보를 획득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