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뉴스 |
부부싸움 하다가 번진 불 때문에 안타까운 아이들이
어젯(7일)밤 9시쯤 전남 여수시에서는 46살 황 모 씨의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현장에서 황씨의 초등학생 자녀 두명이 숨지고, 9살의 어린 딸과 황 씨 부부가 부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아내와 싸우던 황 씨가 불을 질렀다는 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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