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전 7시 5분쯤 전북 익산시 망성면 화산건널목에서 안전요원인 61살 김 모 씨가 KTX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건널목에는 상·하행선 열차가 마주 달리던 중이었으며, 상행 열차를 미처 보지 못한 김 씨가 건널목을 건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강세훈/shtv21@hanmail.net]
오늘(10일) 오전 7시 5분쯤 전북 익산시 망성면 화산건널목에서 안전요원인 61살 김 모 씨가 KTX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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