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사장 역할을 하면서 서류를 조작해 대출금을 빼돌린 노숙인 최 모 씨 등 사기단 일당 4명이 재판에 넘겨졌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섬유 무역업체의 대표이사로 이름만 올려놓고 서류를 조작해 1억5천만 원을 대출받은 혐의로 최 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최 씨 등은 해당 무역회사와 아무 관련도 없으면서 재무제표 등 대출신청 서류를 조작해 대출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바지사장 역할을 하면서 서류를 조작해 대출금을 빼돌린 노숙인 최 모 씨 등 사기단 일당 4명이 재판에 넘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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