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10일 하루 휴진 후 24∼29일 전면휴진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0일 하루 휴진을 한 후 준법진료를 거쳐 24일에서 29일 다시 전면 집단휴진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의협은 오늘(3일) 노환규 회장을 위원장으로 한 투쟁위원회를 구성하고 투쟁 계획을 논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10일 하루는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일부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전일 휴진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