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10대 미성년자에게 성매매를 권유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3일 울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울산 모 파출소 소속 A경장(32)은 지난 달 27일 오전 6시30분께 울산 남구 한 건물에서
A경장은 B양의 연락을 받은 친구들이 경찰에 신고해 붙잡혔다.
경찰은 A경장을 대기발령하는 한편 형사 입건해 구체적인 혐의 내용을 수사하고 있다.
[울산 =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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