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은 발병 원인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경우가 많고, 이들 질환을 동시에 앓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심장뇌혈관병원이 출범하면서 진료과별로 구분돼 있던 외래공간과 입원공간이 합쳐지고, 21곳이던 진료실도 6곳 더 늘었습니다.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은 "복합질환이 의심되는 환자를 즉시 협진하고 고난도 중증환자 치료를 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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