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컬링팀 선수단과 부모님을 만나 지난달 28일 제출한 사퇴서를 돌려보내고 선수단 운영을 정상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후임 코치를 선임하고 선수들은 11일 전북 전주에서 열리는 대표팀 선발전에 출전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충상담과 성희롱 예방 교육, 훈련현장 지원 등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의정부에 국제컬링장 건립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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