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문을 절단하는 수법으로 심야 시간에 식당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온 남성이 경찰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한 달 동안 서울 강동구 일대 식당을 돌며 17회에 걸쳐 28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온 혐의로 55살 우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우 씨는 상가 식당들은 뒷문 잠금장치가 허술하다는 점을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출입문을 절단하는 수법으로 심야 시간에 식당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온 남성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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