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외국에서 필로폰과 대마를 밀반입해 투약한 혐의로 원어민 강사 39살 최 모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35살 이 모
최 씨 등은 경기도 성남과 용인에서 원어민 강사로 일하면서 태국인 관광 가이드를 통해 몰래 들여온 필로폰과 대마를 수십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태국인 S씨는 관광 가이드의 통관 절차가 간소하다는 점을 노려 마약을 밀반입했으며, SNS를 통해 마약을 거래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