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이 야간 개장 예매를 시작했다.
창경궁 관리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014년 창경궁 봄 야간 특별 개방'을 실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창경궁 야간개장 예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으며 1인당 최대 2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단 일반인은 인터넷을 통해서만 예매할 수 있고 현장에서는 티켓을 구입할 수 없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터넷·전화·현장 구매가 모두 가능하며 외국인은 전화·현장 구매를 통해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창경궁 야간개장 예매 가격은 1인당 1000원이며 만 6세 이하인 영유아, 장애인 1~3급 및 국가유공자 1급에 해당하는 사람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창경궁 야간개장 범위는 홍화문·명정전·통명전·춘당지·대온실 권역이며 5월 5
창경궁 야간개장 예매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창경궁 야간개장 예매, 놓쳤는데 할 수 없지" "창경궁 야간개장 예매, 놓쳐도 방법 없다는 거네?" "창경궁 야간개장 예매, 경복궁이나 가야지" 등의 의견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