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 입원 중인 세월호 침몰사고 학생 10명 중 8명 이상은 상태가 호전돼 내일(23일)부터 퇴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차상훈 고대 안산병원장은 오늘(22일) 브리핑에서 "입원 학생 상당수의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며 "외래 관찰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80∼90%는 이르면 내일부터 개별적으로 퇴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 입원 중인 세월호 침몰사고 학생 10명 중 8명 이상은 상태가 호전돼 내일(23일)부터 퇴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