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새벽 1시 10분쯤 서울 휘경동 중랑교 아래에 설치한 3미터 길이의 철골 2개가 파손돼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사고로 현재 성수분기점 방면 동부간선도로 2, 3차로는 통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중랑교 밑을 지나던 화물차가 구조물을 치고 지나갔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민혁 기자/ island@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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