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날은 좀 선선했지만 맑은 하늘로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내일은 낮부터 저녁사이 적은 양이지만 비가 조금 오겠는데요. 5mm 미만으로 활동에 큰 지장을 주진 않겠고요, 어린이날인 월요일은 날은 좋겠지만 황사가능성이 있다는 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석가탄신일인 화요일은 맑은 가운데 낮기온도 다소 올라 다시 맑고 포근한 날씨로 돌아오겠습니다.
<2>진도 사고 해역의 사리기간은 끝났습니다. 게다가 날도 좋아서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내일 오전까지는 날씨가 큰 영양을 주진 않겠지만 오후부터는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바람이 강해지겠고요, 다소 날이 궂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부>내일 중부지방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고 서쪽부터 비가 시작되겠
<남부>남부지방도 비가 오겠는데요. 늦은 밤이 되면 그치겠고요, 해안가를 따라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주간>다음 주 중에는 비소식은 없는 상태고요.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도 조금씩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