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카페에 거짓 광고를 올려 수억 원을 가로챈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지난해 2월부터 7개월 동안 마치 주방용품을 파는 것처럼 허위 광고를 올려 주부 7백여 명으로부터 5억여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41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값 비싼 주방용품을 싼 가격에 공동 구매할 수 있다고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동화 기자 / idoido@mbn.co.kr ]
인터넷 카페에 거짓 광고를 올려 수억 원을 가로챈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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