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업계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오공균 한국선급 전 회장을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부산지검 특별수사본부는 오늘(1일) 오전 업무상
검찰은 오 전 회장이 지난해 2월 자회사를 설립해 서울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비 1억 원가량을 횡령하는 등 자신의 권한을 이용해 회사자금을 유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 전 회장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해운업계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오공균 한국선급 전 회장을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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