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간 남자친구가 이별을 통보하자 자살 소동을 벌인 20대 여성을 경찰이 아이돌 그룹 노래로 설득해 구조했습니다.
어제(17일) 아침 9시 반쯤 서울 인
서울 중부경찰서는 한 씨가 E 모 아이돌 그룹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듣고 음반 CD와 사진을 구입해 설득한 뒤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씨는 군대 간 남자친구가 이별을 통보하자 자살 소동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한민용 기자 / myhan@mbn.co.kr ]
군대 간 남자친구가 이별을 통보하자 자살 소동을 벌인 20대 여성을 경찰이 아이돌 그룹 노래로 설득해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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