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전원주 씨가 프랜차이즈 순대국집 광고 계약과 관련해 배임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 씨가 최초로 광고 계약을 맺은 프랜차이즈 업체 대표 권 모 씨가 전 씨를 다른 동종 업
권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순대국집의 모델이었던 전 씨가 비슷한 이름의 다른 순대국집의 모델로 활동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씨는 경찰 조사에서 두 업체가 같은 업체인 것으로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박준규 기자 / jkpar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