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업주부 11개월째 감소 / 사진=MBN |
'전업주부 11개월째 감소'
통계청의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 15세 이상 인구 가운데 '가사'와 '육아'를 이유로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인구는 708만 2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 19만 명이 줄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듯 전업 주부들이 일터로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여성 일자리가 강조되면서 일과 가사를 병행할 수 있는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확대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이에따라 맞벌이 부부도 매년 1분기 기준으로 전체 가구에서 2008년 32.91%, 지난해 35.60%, 올해는 37.18%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실제 3월 시간제 근로자는 191만 7천 명에 달해 한해전보다 16만 명 가까이 많아졌습니다.
또한 자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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