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유품과 관련 자료를 보고 피해자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립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거주하는 '나눔의집'은 내일(19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서울 행당동 한양대학교에서 할머니들이 손수 그린 그림과 양국의 역사 교과서, 피해자들의 유품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유품과 관련 자료를 보고 피해자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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