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호 태풍 '너구리'의 여파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의 모래가 유실되면서 백사
해운대구의 조사 결과, 해운대해수욕장 앞바다에 3m 안팎의 높은 파도가 치면서 백사장 모래가 상당 부분 쓸려나가 평균 63.8m였던 백사장 폭이 50여m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운대구와 부산 해양항만청은 정확한 유실규모를 측정한 뒤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제8호 태풍 '너구리'의 여파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의 모래가 유실되면서 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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