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업체인 제이유 측과 돈거래한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았다가 무혐의 처리된 이재순 전 대통령 사정비서관이 검찰에 복귀할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됩니다.
법무부와 검찰은 이 전 비서관의 복직신청 수용문제를 논의한 결과 복직을 허가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권고하고 4월 1일자로 복귀 발령을 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때문에 법무부와 검찰은 이 전 비서관이 법적으로 책임을 물을 만한 점이 없는 이유를 들어 이 전비서관의 복귀를 받아들일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