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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도피 도운 `김엄마` 김명숙씨·양회정 부인 자수(2보)
기사입력 2014-07-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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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4-07-28 09:30
범인도피 등의 혐의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김
엄마' 김명숙(59·여)씨와 양회정씨의 부인 유희자(52)씨가 28일 검찰에 자수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 6시께 인천지검 당직실로 전화를 걸어와 자수 의사를 밝혔다.
김씨는 2시간 30분 뒤인 오전 8시 30분께 유씨와 함께 인천지검을 찾아 자수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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