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이달 매 주말마다 전국적으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찰은 8일 "여름 휴가철이 피크인 이달 매 주말마다 전국적으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전국의 주요 휴가지 일대와 술집, 유흥시설이 밀집해 있는 곳들을 중심으로 오후 10시부터 이튿날 새벽 1시까지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경찰은 "이번 특별 단속 외에도 상시 음주단속을 병행해 음주운전은 언제든지 단속될 수 있다'는 인식이 자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국 특별 음주운전 단속, 미리 말하고 단속하면 어떡하나" "전국 특별 음주운전, 음주운전 근절돼야 한다" "전국 특별 음주운전 단속,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경각심을 가졌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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