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를 부당 지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허인철 전 이마트 대표이사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 심리
허 씨는 지난 2010년과 2011년 이마트에 입점해 제과류를 판매하는 신세계 계열사의 판매 수수료를 낮게 책정하는 방식으로 이마트에 23억 원 상당의 손실을 끼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선고는 다음 달 26일 열릴 예정입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계열사를 부당 지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허인철 전 이마트 대표이사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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