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가 일본에 처음 파견된 지 40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립니다.
오는 15일 부산시와 조선통신사 문화사업회는 서울 창경궁에서 현대판 조선통신사 문화사절단의
문화사절단은 과거 통신사 일행이 거쳐갔던 전국의 주요 도시들을 지나 다음달 4일과 5일 부산에서 조선통신사의 행렬을 재현하는 등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일본에서도 조선통신사 관광전이 열리는 등 조선통신사의 의미를 되살리는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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