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 분야 최고위급 국제회의인 '세계헌법재판회의 제3차 총회'가 오늘(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는 10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350여 명의 헌법재판기관
세계헌법재판회의는 민주주의와 인권보호의 핵심 요소인 헌법재판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각국 헌법재판기관들로 구성된 최고위급 회의체로 지난 2009년에 첫 총회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를 맞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