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후보작을 이달 말까지 공모한다.
올해로 8회째인 이 상은 지방자치단체 등이 지역의 사회문화적 가치를 담은 품격 높은 공공건축물을 조성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국토와 도시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작품에 수여되고 있다.
공모 대상은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이 시행한 공공건축물
수상기관에게는 국무총리상,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수상한 지자체가 국토부에서 실시하는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에 응모하면 가산점도 제공한다.
시상식은 12월 진행될 예정이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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