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된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타짜'는 영화부문 대상과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TV부문에서는 MBC '주몽'이 대상을 차지했고 KBS '서울 1945'가 드라마 부문 작품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영화부문 최우수 연기상은 '사생결단'의 류승범과 '오래된 정원'의 염정아가, TV부문은 MBC '하얀거탑'의 김명민과 SBS '연애시대'의 손예진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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