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에서 대형 폭탄이 발견돼 주민들이 대거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오늘 서울 종로구 옥인동 한 공사장에서 길이 126cm,
주민들을 인근 초등학교로 대피시킨 뒤 폭탄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폭탄이 건설현장 터파기 공사 도중 발견됐으며, 6·25때 공군이 사용하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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