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외국에 대마초 판매 사이트를 개설해 국내로 대마초를 유통한 혐의로 22살 송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송 씨 등은 지난 7월부터 미국 인터넷 대마초 판매 사이트에서 대마초 500g을 들여와 서울과 천안, 대
이들은 SNS로 연락해온 구매자에게 고속버스 수화물과 물품보관함을 이용해 대마초를 전달하고, 그램(g)당 5만 원 정도의 수수료를 챙긴 것으로 드러났스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대마초를 사 흡연한 가수 강 모 씨와 대학생 등 27명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